https://lineblog.me/chibayudai/archives/13276888.html 안녕하세요 오늘 정보가 풀렸습니다. Amazon Prime Video에서 서비스하는 드라마 에 미무라 모토야 역으로 출연합니다. 일이나 육아 같은 현실적인 부분은 물론이고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는 본질적인 내용도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에 아버지 역을 하는데요, 거기에 이르기까지도 우여곡절 있는 배역이니 즐겨 주시면 좋겠어요. 남녀 관계없이 살아가는 동안 직면하는 수많은 선택. 헤맬 일뿐이지요. 그런 때에 살짝 밀어주는 길잡이가 조금이라도 될 수 있다면. 3월 19일부터 서비스 시작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도롱
https://lineblog.me/chibayudai/archives/13276736.html 안녕하세요 어제 블로그 글에 벌써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저에게 피가 될 거예요. 아무쪼록 계속 기다리겠습니다. 알려드립니다. 오늘 14시부터 TBS 계열에서 방송하는 3월 11일 13시 55분에 방송하는 에서 내레이션을 맡았습니다. 말이 막힐 뻔한 순간도 있었지만, 눈을 돌리지 않고 더빙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출연하는 드라마 도 3월 11일 23시 56분부터 방송됩니다. 이쪽도 여러 마음을 담아서 연기했으니 잘 부탁드려요. 보실 수 있는 지역 분들은 꼭 보셨으면 합니다. 그곳에 있던 사람들, 지금 곁에 있는 사람들, 모든 사람에게 다정하게, 사랑을 가지고 대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도롱
https://lineblog.me/chibayudai/archives/13276694.html 안녕하세요 포의 일족 전 공연, 완수. 와 주신 여러분, 온라인 라이브 등으로 봐 주신 여러분, 둘 다 못했지만 응원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각 선생님, 뒤에서 말을 걸어 주신 컴퍼니 여러분, 정말 감사했습니다. 썼다가 지우기를 되풀이해 봤지만 역시 지금의 저는 많은 말을 하는 건 성미에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 안에는, 저의 앨런이 있고 포의 일족이 있고, 보신 여러분 안에도 각자의 포의 일족에 대한 사랑이 있고. 각자의 흰 장미가 여러 색으로 물들어 마땅합니다. 그러나 아무쪼록 본 공연이 여러분의 가슴에 여운을 남기며 울리기를. 단 한 가지 말하고 싶은 건 시작하기 전에 “잃을 건 아무것도 없다...

https://lineblog.me/chibayudai/archives/13275743.html 안녕하세요 포의 일족 도쿄 공연, 무사히 끝마쳤습니다 와 주신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당연한 일 같은 건 무엇 하나 없이, 하루하루 무대 위에 서는 것에 감사해요.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는 데에도 감사하고요. 매일 같은 작품을 상연하며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는 생각은 없지만 모르는 새 변한 것도 있고, 관객들하고도 그렇지만 일생에 한 번뿐인 인연一期一会이구나, 하고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남은 것은 나고야 공연. 마음을 다잡고 다시 이어 갈게요. 진짜 고마워요. 우리 집 장미는 벌써 몇 주 동안이나 쌩쌩하게 피어 주고 있답니다. 흰 장미가 붉게 물든다. 돌아오면 붉게 물들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아, 그..

https://lineblog.me/chibayudai/archives/13274271.html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오사카 공연, 무사히 전 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와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제부터 또 도쿄, 나고야로 이어 갑니다. 하루하루를 음미하며. 여기서부터는 엄청 사적인 내용인데요, 오사카 스태프 여러분이 아주 자상해서 언제나 커튼콜이 끝나고 무대에서 내려오면 “이야” 하고 모두들 맞아 줬어요. 그게 매번 무척 고마웠고, 마지막 날은 봉투를 살짝 건네주는 거예요, 돌아와서 잘 보니 봉투에 메시지가 적혀 있어서 울고 말았네요. 이 자리를 빌려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의 힘을 빌려서 매번 전력으로 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하루하루 정진하겠습니다. 오사카의 대기실을 장식..
https://lineblog.me/chibayudai/archives/13272776.html 안녕하세요 오늘 이 막을 열었습니다. 앞으로 막이 내리는 그날까지, 사랑하는 여러분과 함께 달려가고 싶습니다. 와 주시는 여러분이 아무쪼록 즐기실 수 있기를. 굳어지고 말았지만, 전 오늘 여러분 앞에서 연기할 수 있어서 무척 즐거웠어요. 나날이 정진해 가겠습니다. 아,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 언제나 응원 고마워요. 도롱 개막일. 첫 공연인 낮 무대가 끝나자마자 SNS에 일본 팬들의 감상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커튼콜에서 인삿말을 하다가 울컥해서 말이 막히고 눈물을 흘렸다는 글을 보고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부담감이 크고 힘들었구나 싶었다. 바치의 첫 뮤지컬이 앞으로 걸어갈 배우 인생에 큰 의미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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