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ameblo.jp/chibayudai/entry-10423391590.html 안녕하세요 이제 섣달그믐 2009년을 돌아볼까 합니다 음— 이런 거 잘 못하는데 그래도 올해는 돌아보고 싶어요 기뻤던 일 슬펐던 일 많은 일이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CHOKiCHOKi에 실리기 시작한 것도 2009년 4월부터 솔직히 놀랐어요 꾸미는 건 좋아하지만 남들이 참고로 삼을 만한 실력자도 아니고 게다가 제가 잡지에서 봐 온 사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다니 당황스러웠어요 하지만 다들 정말 좋은 분들이라서 낯을 가리는 데다가 거동이 수상한 저한테 말을 걸어 주시고 정말 좋은 분들에게 저는 둘러싸여 있어요 고맙습니다 아, 뭔가 그만두는 것 같은 분위기가 됐는데 그만두는 거 아니에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더 열..
https://ameblo.jp/chibayudai/entry-10423095131.html 많이 올린다고 해 놓고 오늘 이게 마지막이에요 이런 내일은 꼭 많이 올릴게요 응, 말한 건 반드시 실천해요 그런 오늘은 송년회였습니다 맛있는 밥에 맛있는 술에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호러 영화 같은 걸 보기 시작해서 내내 흠칫흠칫했어요 헛 어— 왔다 왔어 얼굴 비치고 있어— 같은 느낌이라서 완전히 녹초가 됐어요 참고로 디 아이(the eye) 라는 영화입니다 흥미 있는 분, 꼭 보시길 자 올해도 내일로 끝이에요 1년, 순식간이네요 분명 내년도 좋은 해가 되겠지요 여러분에게도 분명히. 맛있는 거 먹으면서 왁자지껄 기분 좋게 멋진 시간을 보내자고요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https://ameblo.jp/chibayudai/entry-10422775750.html 안녕하세요 요즘 멋 내고 어디 가질 않았네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 내일은 후배랑 노니까 차려 입고 나가자 그렇게 생각하고 어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일어났더니 12시가 넘어서 늦잠 잤네— 하고 정신없이 준비했기 때문에 어쩐지 깡똥한 차림이 되고 말았어요 멋 내기는 어렵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멋 내기도 힘들다고 생각했지요 아니나 다를까 멋쟁이 후배한테 전신이 다 흐릿하다는 말을 들었어요 (웃음) 으이구 그리고 지금은 케이크를 먹고 있어요 저 맥주에 케이크라도 완전 괜찮아요 그럼 또 봐요 오늘은 글을 많이 올리고 싶네요

https://ameblo.jp/chibayudai/entry-10422128662.html 안녕하세요 오늘은 COUNTDOWN JAPAN 09/10 에 다녀왔습니다 친구네 밴드 ‘우스시오’ 의 화려한 무대를 보려고요 맞아요 사후 보고가 되고 말았지만 여러분도 응원해 주셔서 출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그렇지만 출연할 수 있었던 건 그들의 노력과 멋진 음악 도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 생각해요 열심히 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봐 와서 무대에 선 그들을 보고 북받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눈물은 참았어요 번져서 잘 안 보이잖아요 나중에 듣기로는 700명 들어왔다든가요 우스시오를 모르는 사람들이 다수인 가운데 우스시오다운 멋지고 즐겁고 때때로 애틋한 절묘하게 간을 맞춘 무대가 거기에는 있어서 좀 더 ..

https://ameblo.jp/chibayudai/entry-10421360960.html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오늘은 하늘이 아주 파래서 기분 좋았어요 아, 완전히 평소 같은 흐름으로 쓰고 있는데요 블로그를 리뉴얼했습니닷 연하고 덧없고 사라져 버릴 듯하지만 그래도 무척 아름다운. 그런 파스텔컬러 같은 일상을 보낼 수 있다면 그런 시간을 나눠줄 수 있다면 그런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좋아해 주신다면 다행입니다 올해도 앞으로 나흘 못다 한 일을 잊어버릴 정도로 못다 한 일이 있는 느낌이 들지만 2009년 마지막까지 액티브한 남자로 가고 싶습니다 좋아, 오늘은 여기까지 저는 잘 지내요 도롱 2020/02/14 2020/05/28 비공개를 공개로 돌리며... 차근차근 내 배우의 10년을 따라가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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