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https://classy-online.jp/lifestyle/221104/ https://classy-online.jp/lifestyle/221114/ 세토 코지 ＆ 치바 유다이 스페셜 대담 동갑인 두 사람이 무대에서 형제 역으로! 배우 세토 코지와 치바 유다이가 8월 7일부터 상연하는 무대 〈세계는 웃는다〉에서 함께 공연! 연기에서 제대로 얽히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는 두 사람의 특별 인터뷰. 전편에서는 이번 무대 이야기를 중심으로 들었습니다. — 극작가 및 연출가 케라리노 산드로비치(이하 KERA) 씨가 쓴 신작 연극 〈세계는 웃는다〉. 쇼와 30년대 초반(1950년대 중후반)의 신주쿠를 무대로 하여 희극인들의 인간 드라마를 그린 군상극으로 젊은 배우부터 베테랑까지 다채로운 출연진이 모였습니다. 연습..

Interview with 치바 유다이 ― 〈+act.〉 2022년 8월호 케라리노 산드로비치가 Bunkamura 시어터 코쿤에서 상연하는 신작 무대 〈세계는 웃는다〉. 쇼와 30년대 초반(1950년대 중후반)을 배경으로 웃음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그리는 가운데, 치바 유다이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Bunkamura 시어터 코쿤에서는 5년 만인 케라리노 산드로비치(이하 KERA)의 신작 〈세계는 웃는다〉. 무대는 쇼와 30년대 초반의 도쿄 신주쿠. 그곳에서 웃음에 사로잡힌 희극인들과 그 주변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이야기를 그린다. 거기까지는 알고 있었지만, 치바 유다이를 취재한 것은 연습 전. 그 이상은 밝혀지지 않았다. 희극인에게 초점을 맞추니 희극이 될까, 애달픔과 웃음이 어우러지는 군상극일까, 혹은..

치바 유다이 & 나가야마 켄토 ― ― vol.45 2022년 7월호 증간 연극의 세계를 무대로 하여 ‘세계 제일의 배우’를 목표로 하는 두 남자의 갈등과 성장, 그리고 인연을 그린 만화 《더블》. 2020년에 문화청 미디어예술제 만화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이 작품이 WOWOW에서 실사 드라마화된다. 배우로서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으면서도 일상생활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타카라다 타카라에 치바 유다이. 그리고 자신도 배우이면서 타카라의 배우 재능을 발견하여 뒷받침해 주는 카모시마 유진에 나가야마 켄토가 분한다. ‘배우’라는 인생을 살아가는, 살아가고 싶다고 원하는 두 사람의 바람과 아릿한 결의와 절망, 그리고 긴박감이 사실적으로 느껴지는 원작을 나가야마와 치바는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치바> 이 작품 오퍼를..

https://fast-tokyo.com/yudai-chiba-2/ 일문일답으로 펼쳐 보는 치바 유다이의 한없는 매력 유일무이한 존재로서 그밖에 할 수 없는 역을 연기하고 확고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 치바 유다이 씨. 한마디로는 표현하기 힘들 만큼 많은 매력이 있는 치바 씨에게 이번에 일부러 간단한 질문을 던져 보았다. 단 한마디, 그러나 치바 씨다운 여러 가지 의미가 응축된 한마디.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까, 지나칠 만큼 깊이 생각해 볼까. 뜻대로 치바 유다이의 세계관에 빠져 보시길. Q1. 지금 가장 가고 싶은 장소는? 네덜란드. Q2. 좋아하는 음악은? . Q3. 자신을 색으로 표현하면? 연한 파랑. Q4. 좋아하는 말은? 뭘까. 돈(웃음). Q5. 좋아하는 음식은? 초밥. Q6. 좋아하는 계절은? ..

https://natalie.mu/eiga/pp/wowow_asf2 치바 유다이 인터뷰 ※ 다른 인터뷰와 겹치는 내용이 많아서 일부만 발췌. 1. ─ 이번 감독 오퍼를 받아들인 이유를 알려 주세요. 감독을 하려고 생각한 이유는 ‘각본을 쓸 수 있으니까.’예요. 왜 저였는지 모르겠지만(웃음). 이 기획에 제가 잘 보였다든가 그런 건 아니고요. 2. ─ 이토 씨하고는 드라마 에서도 함께 연기하셨는데요, 사전에 어떤 연기를 할지 예상은 하셨는지요. 아뇨, 전혀 그렇지 않아요. 서로 어떻게 올지 모르고. ‘연기하고 있습니다’ 하는 느낌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찍고 싶었어요. 그래서 대사가 아닌 부분, 대사와 대사 사이의 여백을 의식했습니다. 각본에 대사가 없어도 주거니 받거니 할 수 있는 관계성인 건 도움..

치바 유다이다운 영화 ― vol.43 2022년 3월호 증간 배우 다섯 명이 같은 조건으로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프로젝트 . 그중 한 작품, 치바 유다이의 첫 감독작 은 관람할 때마다 다른 얼굴을 보인다. 각본, 감독, 그리고 주연도 맡은 치바는 “제 안에서 뭔가를 꺼내고 있을 터.”라고 돌아본다. 오른쪽에서 본 치바 유다이와 왼쪽에서 본 치바 유다이는 다르다. 인터뷰 중에 문득 입에서 나온 말이지만 스스로 묘하게 납득하고 말았다. 머리 회전이 빠르고 영화 지식도 풍부한 치바는 “쏘아올린 불꽃 같은 거죠(웃음)?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하고 웃지만, 그것은 그의 첫 감독작 에 대해 품은 인상이기도 했다. 한 번, 두 번, 볼 때마다 이 작품은 다른 얼굴을 보인다. “그건 무척 기쁜 감상이네요. 저 ..

https://www.oricon.co.jp/special/58213/?utm_source=Twitter&utm_medium=social&ref_cd=tw 치바 유다이, 너무 강한 ‘귀여움’에 대한 갈등은? “내 본질은 이해해 주지 않아도 된다.” 배우 치바 유다이가 2월 6일(일) WOWOW에서 방송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하는 에서 감독에 처음 도전한다. 각본을 쓰고 이토 사이리와 함께 자신도 주연을 맡은 에서 새로운 재능을 꽃피우고 있다. 데뷔 당시부터 있던 ‘귀여운’ 이미지는 버라이어티 방송 등에서 보이는 유머 있는 토크와 더불어 근래 ‘잔망스러움’으로 진화. 개성 있는 대외적 이미지에 대해 느끼는 본심, 귀여움을 지나치게 요구받아서 난처했던 경험, 금후에 대한 생각 등을 들었다. 감독과 배우 양..

심쿵♡하세요 유카타 남자 치바 유다이 - 여름의 발소리 ― Vol.14 2012년 6월 에무구라의 여름 항례 기획 ‘유카타 남자’! 그 첫 타자를 장식할 사람은 현재 출연 중인 연속드라마 에서 유니섹스한 청년 타카가키 시노부를 연기하고 있는 치바 유다이 군. 촬영 중에는 살짝 섹시한 표정도 보여 주었습니다. 드라마의 클라이맥스는 샹송즈의 성장에 기대 남색 유카타 차림으로 촬영에 도전한 치바 군. 이 여름을 앞서가는 듯한 전통 옷차림으로 멋진 남자다운 모습이 한층 더해진 느낌이 드는데……?! “아하하하(웃음). 고맙습니다. 유카타 차림 촬영은 올해 처음이었지만, 오늘 건 종이학 무늬라서 보기 드물다 싶었어요. 그러고 보니 머리를 검게 한 뒤의 유카타도 처음이어서 조금 신선한 느낌이 들었고요.” 덧붙이자면 ..

원작자와 주연 배우의 의외의 공통점 치바 유다이×유즈키 유코 인생의 ‘중요한 승부’는 아직 이제부터. 프로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은 ― 2019년 9월 10일호 후지이 소타(일본의 2002년생 장기기사로 최연소 프로 입단 및 각종 기록 경신 중)의 활약이 주목을 받아 장기 붐이 한창인 속에서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된 미스터리 소설 《반상의 해바라기》. 어느 살인사건을 계기로 하여,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낸 ‘이단의 천재 기사’와 형사들의 인생이 교착하는 뼈대 굵은 작품이다. 9월에 시작하는 드라마에서 주인공인 장기기사 카미조 케이스케를 연기하는 치바 유다이를 원작자 유즈키 유코가 촬영 현장으로 찾아갔다. 어젯밤에는 긴장해서 배가 아파졌어요 유즈키> 처음 뵙겠습니다. 오늘 치바 씨의 날카롭고 늠름한 기모..

INTERVIEW 치바 유다이 ― Vol.26 2019년 9월 2018년 서점대상 2위인 장편 미스터리 소설 《반상의 해바라기》를 드라마화한다. NHK 연속드라마에서 처음 주연을 맡는 치바 유다이가 가혹한 운명을 업고 장기계의 정점을 목표로 하는 주인공 카미조 케이스케를 연기했다. “장기 이야기이긴 하지만, 미스터리 부분도 있고 휴먼 드라마로도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연기하는 케이스케는 주위 사람들에 비해 조금 이질적이랄까요. 혼자만 다른 세계에 있는 것 같은 존재감과 허무함이 있어요. 저는 그 점이 무척 매력적이라고 느꼈어요. 케이스케는 어린 시절에 아주 쓰라린 경험을 했기에 보통 같으면 자포자기했어도 이상하지 않아요. 열여덟 살에 도쿄로 올라와서 혼자가 되고, 거기서 뭔가에 휘말려..